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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봄과 함께 찾아온 단비로 가뭄 주춤, 장기적 대비는 필요

  • 3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지난 2.28~3.5 전국적인 봄비와 3월 평년 수준의 강수량 전망으로 가뭄이 지속적으로 완화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남·경북·경남 등 일부지역은 생활·공업용수 부족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28~3.1 전국 평균 강수량) 30.1㎜, (3.4~3.5 전국 평균 강수량) 28.1㎜


용수 공급 상황과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농업용수)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73%)이 평년(82%)의 89% 수준이며, 특히 저수율이 낮은 울주군·경주시·밀양군 일부지역의 주의단계는 6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 및 공업용수) 전국 다목적댐 평균 저수율(40%)이 예년(43%)과 비슷한 수준이나, 경북·전북지역에 용수 부족이 다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운문댐·밀양댐 등 저수율이 특히 낮은 수원(水源)을 이용하는 대구·경남·경북·전남의 8개 시·군은 ‘심함’단계, 그 밖에 광주·울산·충남·전북·전남·경남의 29개 시·군은 ‘주의’단계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물 부족이 우려되는 가뭄지역을 중심으로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매주 정부합동 TF를 통해 분야별 가뭄실태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매월 가뭄정보를 통합한 예·경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강수량 저하로 속초, 신안, 완도 등 제한급수 지역에 도수로 설치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32억원을 긴급 지원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봄 영농기 물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46개소)에 양수장 등을 활용하여 물을 채우고 있으며, 전남 등 남부지방에 양수시설 추가를 위해 57억원을 긴급 투입하였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뭄대책용 시설·장비*를 일제 점검·정비하여 가뭄발생 시 즉시 가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 지하수 공공관정 32천개, 양수기 33천대, 송수호스 4천km 등


(국토교통부) 모든 댐에서 필요한 용수를 정상 공급하면서 용수 비축, 대체공급 등을 통해 댐 저수율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밀양·주암·부안·합천·평림댐은 하천유지유량 감량과 인근 수원 연계운영을 통해 용수부족에 대비하고 있으며, 특히, 댐 준공 이후 최악의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는 운문댐은 금호강 물을 취수하여 공급하는 비상공급시설을 2.1일부터 가동하여(최대 12만 7천 톤/일) 공급 중에 있다.

* 운문댐 저수량(3.2일기준) : 13.3백만㎥ (저수율 8.3%, 예년대비 20.0%)


(환경부) 지방상수도 비상급수 지역인 완도·신안군 등에 대해 매주 모니터링을 통해 비상급수 상황을 관리하고, 해당지역 지자체와 함께 보조수원 조성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정부는 용수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되는 영농기 전에 관정개발, 물채우기 등을 통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평상시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해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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