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기사보면 억장이 무너지네요
25년여전 죽은 남편 때문에 생긴 돈,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들 이름으로 전용 18평평 집하나 잠시 보유햇던거.
지금껏 평생 발목잡아 작은아파트하나 못 가지고 ,
한칸 전세방 전전하는거 보는거. 서른일곱, 아직 결혼도 못하고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고 피나게 노력하여 다른사람보다 임금 조금 더 받는다고 소득기준도 초과하는거......
어미된 자로서 이런기사볼때, 제한규정볼때억장이 무너지네요.
25년전 한번 명의보유, 소득제한 ... 단어하나가 이렇게 사람을 희망없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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