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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8-06-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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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우 2018-11-24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소비자의 우려가 빠른 시간 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현대·기아자동차(주)의 수리 점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에어컨 백색가루가 분출되는 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관찰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거 맞습니까? 지금 에바가루로 인한 스트레스를 차를 소유한 사람들은 얼마나 가중해서 받고 있는지 생각도 안하시나요? 국토부는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에바가루 하나 해결하지 못하면서 국토부는 왜 존재하는지요? 차를 안사면 되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를 안팔게끔 해야지, 차를 왜 사냐고 묻는 것 자체가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디젤차 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씨를 말리겠다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겁니까... 국민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안다면 이렇게 할까 싶은데요... 불과 몇 년 전 가습기 사건도 그렇고... 삼성공장에서의 사건도 그렇고... 다 지킬 수 있었는데... 없어도 되는 일이었는데... 정부의 이런 대처가 정말 화가 납니다... 댓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