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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설명] 일부 민간 통계로 시장 상황을 판단할 경우과잉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보도내용(’20.1.30, 연합뉴스, 뉴스1 등) >

◈ 서울 아파트 중간가격 ‘9억원’ 돌파...절반 이상이 고가주택
ㅇ KB 국민은행 월간 조사 결과, ’20.1월 서울 중위가격은 9.1억원
ㅇ 현 정부 2년 8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 가격은 50.4% 상승

국가승인통계인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現 정부(’17.5~’19.12) 서울 주택가격 상승률은 10.96%(아파트 13.75%)로, 중위가격을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50.4% 상승했다는 보도 내용은 시장 상황에 대한 과잉 해석의 여지가 있습니다.

* ’20.1월 월간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는 2월초 공표 예정


일부 언론에서 인용하는 KB의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사 성격 상, 표본 구성의 변화로 인해 시계열 해석 시 통계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한국감정원 주택가격동향조사도 중위매매가격의 시계열 해석에 유의 필요


특히, 멸실 등으로 인한 저가 노후주택(재건축·재개발 등) 제외 및 신축주택 신규 추가 등 표본 구성의 변화 효과가 포함되어 실제 시장 상황보다 집값 변동이 과잉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한편, ’19.12월 기준 한국감정원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중위매매가격은 주택 종합 6.24억원(아파트 7.98억원)으로, 두 기관 조사 결과 모두 전반적인 가격 수준은 9억원보다 크게 낮은 상황입니다.

* KB 서울 중위매매가격 : (주택 종합) ’19.12월 6.67억원, ’20.1월 6.78억원 (아파트) ’19.12월 8.98억원, ’20.1월 9.12억원


두 기관 조사 결과 모두 전반적인 가격 수준은 9억원보다 크게 낮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두 기관 조사 결과에 다소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조사 대상 및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조사는 매년 정기 표본 보정 및 표본 확대 등을 통해 통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고, 표본은 전문가 연구 용역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 호가를 취합하는 것이 아닌, 전문 조사자가 거래 가능 가격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됩니다.

실제, 9억원 초과 공동주택 재고 비중*은 높지 않은 상황으로 중위매매가격 수준을 고려할 때, 감정원의 조사 결과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판단하는데 유의미한 통계로 생각됩니다.

* 전국 3.9%, 서울 17.1%(’19.1월 공시가격 DB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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