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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3696

의견제출자

박**

등록일자

2014.07.07

제목

시내ㆍ시외버스의 탄력운행 비율 상향 조정(안 제33조제1항)에 관한 의견

내용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허울 좋은 핑계로 시내버스의 토요일 및 공휴일 운행횟수 조정비율을 40%로 상향조정한다는 것은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을 늘린다는 것입니다.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을 늘리는 것은 이용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으로 이어지며 이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불만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민의 발이라 자부하는 시내버스라면 조정비율 상향조정 보다는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시내버스 운행을 줄여 사고율을 낮춘다는 것을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