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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2

김**

2017.02.07

2. 이런 탁상행정적인 법안이 아니더라도 너무나 치명적인 경제적 손실이 두려워서라도 그만둘때 되면 알아서 그만둡니다

사고도 내 본사람이 냅니다.
안전운전에 습관화 된 사람은 사고내려해도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은 안전운전을 얼마간이라도 해본사람은 다압니다.
사고기미가 보인다하면 경적을 울리고 서행하는등 방어운전의 기본이지요.

천천히 가는게 안전한 방어운전이 아닙니다.
주위 차들의 흐름에 맞추어 가면서도 돌발상황시 적당히 대처하는것이 제대로된 방어운전이지요.


운전면허증만 있다고 차를 운행하기에는 문제가 있는것처럼
오락기 같은 시험에 통과 되고 안되었다고 문제가 있다 없다를 단정할수는 없는겁니다.
그런것이 탁상행정의 전시행정 편의주의아닐까요?.

그런것을 제대로 알고 집행할수 있는 분들이 적재적소에 있어야 할듯 싶은데 그렇지못한 작금의 현실이 너무도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