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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9

김**

2017.02.14

고령 택시기사 자격유지검사 결사반대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64세이시고 지금까지 무사고로 부산시장상까지 수여하신 우수 운전자입니다.
이러하신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자격유지검사 라는 명목으로 택시운전의 기회를 박탈당할수 있다는 불안감에 요즘은
일할 의욕을 못느끼고 계십니다.
고객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안전운전으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런 말도안되는 법안으로 인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에게 상실감과 박탈감을 안겨드리는 이런 법안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안입니까
국민이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면 이 법안은 철회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