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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564

의견제출자

우**

등록일자

2017.02.23

제목

국토부 공무원의 안일함

내용

지난21일 국토부에 항의 시위차 갔다가 담당 팀장 서기관과 사무관을 면접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고령운전자가 늘어남에 따라 국토부가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으나 형평성을 잃은 처사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개인택시 운전자가 운행 중 승객을 다치게 한 자료를 내놓아 보라 했더니 조합에 알아보랍디다..다른 건 운행거리 사고 건 수 입맛대로 들이대면서 개인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사고율은 통계나 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웃기는 말은 승객이 1명이 다치더라도 이 법은 시행하겠다. 하더군요. 개인택시기사가 사고수치가 월등히 낮은데 뭔 소린지 하여간 웃기는 짬뽕 부입니다. 한 가지 더 16년12월 15일 여의도 캔싱턴 호텔 공청회 직접 당사자도 초대 없이 누구하고 공청회 하셨나요? 보도 자료는 공청회 전에 뿌려서 전날 석간에 이미 과거형으로 기사는 나가고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