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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

박**

2018.06.14

동대표 중임 완화 절대 반대!!

이제 겨우 동대표회장과 동대표의 전횡이 없어지며 아파트 관리업무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실정인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관리사무소는 동대표들의 눈치 보기에 급급할거고, 업무를 법조항대로 추진한다고 하면 위탁관리
본사에 전화 걸어 새소장으로 교체해 달라고 할 것입니다. 예전 관리사무소 경리로 근무할때 대표회장은 업체에 전화해서 뒷돈을 요구하고, 본인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관리소 직원이 동대표들과 대화만해도 의심하고 통제했었습니다. 최근에 중임제한으로 다시는 그 아파트에서 대표를 할 수 없게되자 다른 아파트로 동대표하기 위해서 이사를 갔다는데, 중임제한 완화를 해주면 그런분들께 날개를 달아드린셈이지요. 아파트 실상의 소리를 청취하여 다른 방법을 강구해봄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