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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6

조**

2018.06.14

대표자 임기의 중임제한 완화(안 제13조제3항) 반대합니다.

현재 동대표 중임제한으로 입주자들 다수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게 되지만
중임이 완화 된다면 일부 특정인에게 완장을 채워주는 꼴이 될 것이고,
독불장군 식으로 변할 소지가 다분하며,
돈맛, 권위 맛을 본 자들은 악의적으로 계속 유지하기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들 것입니다.
고통은 관리소가 지고.. 피해는 입주민들에게로 돌아갈 것입니다.

먼저 건의 하고 싶은 것은 직책의 호칭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회장, 이사 등의 호칭을 사용하다 보니
정말 본인들이 대기업의 총수나 된 것처럼 설치는 자들이 많고,
직원들이 "회장님""이사님"하니까 보이는 것이 없는지..
관리소 직원들을 자기 수하 부리듯 막대하고, 욕이나 막말이 난무 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호칭이 사람을 나쁘게 변하게 합니다. 제발 호칭부터 바꾸어 주시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