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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7

조**

2018.06.14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임기의 중임제한 완화 결사 반대

장기 집권 하시는 입대의회장님께서는 관리사무소가 개인사업체인줄 착각하시어 대표회장 개인 비서까지 두시겠다고 하시며,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하시며 직원들에게 직접 업무 지시를 하십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부당한 업무 간섭과 월권에도 묵묵히 일해 왔습니다. 왜냐구요? 대표님들과 회장님
눈에 나면 짤릴 것이 뻔하고 재계약이 안되니까요.
2010년이후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중임제한으로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숨통이 조금씩 트이기 시작했고, 공동주택이 투명해져 가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의 잘못된 생각과 결정으로 공동주택의 모든 입주민이 피해를 보아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주택 동대표 중임제한 완화" 관리현실과 맞지 않습니다.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임기의 중임제한 완화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입법예고안" 반드시 철회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