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도 동별대표자 선출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 근본적인 이유를 살펴보면 일부 몰지각한 직업(?) 동별대표자들로 인하여 대다수 선량한 입주자들이 그들과 동별대표자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창피스럽고 그들의 몰지각한 무소불위 행위로 말미암아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동별대표자로서 그들과 활동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동별대표자 참여를 안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몰지각한 직업(?) 동별대표자들을 일벌백계 엄중하게 다스려서 두 번 다시 관리업무 언저리에 서성거리지 못하게 하지 않는다면 선량한 봉사정신을 가진 동별대표자 선출과 공동주택에서의 주거문화 향상은 결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제발 악질적인 동별대표자들은 엄중하게 처벌할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때까지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중임제한을 완화하여서는 절대 아니 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