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세대 이상 동대표 중임제한 완화 개정을 반대 합니다.
3번째 공고에서 출마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는 명분만 있을 뿐 현장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당초 여러 주민들이 돌아가며 함께 봉사하는 취지로 중임제한을 두었는데 이것이 완화되면
다시금 예전으로 돌아가 1인 독재가 재발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를 빌리로 동대표직을 이용한 뒷거래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각종 비리기 다시금 고개를 들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사무소 및 경비,미화 직원들도 장기집권하는 동대표의 눈치를 봐야하며 자리보존도 장담할 수 없기에 고용불안도 가중될 것입니다.
중임제한을 완화 할 것이 아니고, 오히려 500세대 마만도 중임제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