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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항공기는 실제 비행기가 아닙니다.
결국에 날아다닐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어른들의 장난감이죠.
그런데 자격이 필요하다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무선조종 자동차를 가지고 놀려고 하는데.....자동차 운전면허를 따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실제 비행기를 몰 것도 아닌데....날아다니는 장난감을 갖고 놀기 위해서 구름의 발생을 알아야하고 비행기 날개에 생길 수 있는 착빙에 대해서 공부해서 시험을 봐야한다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안전에 대한 규제가 심한 유렵, 특히 독일에서도 비사업용...취미용인 경우에는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25kg 미만의 기체의 경우에는 자격증 자체가 아예 필요없구요.
대체 왜 우리만 이렇게 어렵게 취미생활을 하게 만드는 것 입니까?
분단국가이기 때문입니까?
좀 제대로 합시다.
어찌 비사업용과 사업용을 구분하지 않고 한데묶어서 규제를 하나요?
자가용 비행기 면장(PPL) 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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