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실패의 화살받이로 개업공인중개사들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개업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가격을 올린 주범이 되었고, 사기꾼으로 매도되고 있으며
집 한번 보여주고 수수료 몇천씩 가져가는 놀고 먹는 사람들처럼 몰리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하기나 한건지..ㅜㅜ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 매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수수료 10만원도 안되는 거래 성사시켜 보겠다고 발로 뛰고,
보증금 100만원도 그들의 전 재산일 수 있기에
권리분석에 신경쓰며 애쓰는 개공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물론 개편안은 저 처럼 원투룸 중개하는 개공들에겐 아무런 영향도 없지만
미래를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개편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 상처주지 마시고
내 고객, 내 이웃과 갈등 없는 고정요율제로 가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