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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안오르는것 없이 다 오르는데 왜 중개보수만 낮추십니까?
변호사처럼 상담료도 안받고 세금이나 시세상담 해줘야하고
고유가 시대에 데리러와라 데려다달라 하는 손님 허다하고, 먼 곳까지 돌아 원하는 집 보여주면 영업하는 사람 시간뺏은거 미안하다면서 수고비라도 주나요?
권리분석한다 은행에 제출한다 하면서 요구하는 서류 떼주면 수고비 주나요? 집주인이 자기집 광고 해달라고 해놓고 다른 부동산이랑 계약하면 내가 소비한 광고비 주나요?
왜 이런건 건당 얼마 시간당 얼마 계산 정확히 안하면서 우리의 권리는 다 뺏어가죠?
중개사들 많이 뽑아서 경쟁은 치열한데 자주 있지도 않는 계약에 대해 요율 제한하고 협의가로 기재하라고요?
거실 바닥을 중개사가 확인 했는데, 안방 바닥에 문제가 있으면요?
사람마다 비선호시설이라 생각하는게 다른데 차라리 나라에서 어떤 시설 만큼은 꼭 기재해라 이런 기준은 있는건가요?
보일러가 하도 오래되서 출시년도 안적혀있음 안써도 되는거죠?
공인중개사를 나라에서 돈 줍니까?
뭐 이렇게 시키는게 많죠? 이럴거면 공인중개사를 공무원처럼 연금도 주고, 각종 서류도 무료로 떼게 해줘야 맞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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