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보기

라인
의견 상세보기
번호

79392

의견제출자

채**

등록일자

2022.07.01

제목

건설공사의 설계도서 작성기준 개정반대

내용

설계라는것은 실제 조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디자인을 하는것이나, 막상 설계도서를 갖고 현장에 맞닥뜨리게 되면, 설계도서와 같은 경우가 없습니다. 지상의 구졸은 정형화 시켜 반연할수 있다 하지만, 만약 땅속 즉 지반과 물을 만났을때는 설계단계에서의 조건들이 현장과 맞지 않는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계단계에서 가설구조물(동바리등) 및 앞으로 bim 까지 설계단계에서 반영하게 된다면, 엔지니어링 업무의 과중과 또한 설계도서를 납품하였다 할지라도, 그간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어지는것이 불보듯 뻔하게 됩니다.
하여 최대한 디테일하게 설계를 하면 할수록 현장 상황과 맞고 틀리는것을 반복하게 된다면, 현장 기술자들의 업무량도 과중될뿐더러 얻고자 하는 시공 품질을 얻어 낼수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건설 업종은 3D중에 3D로서 젊은 사람들이 꺼려 하는 직업군임에 , 향후 더욱더 엔지니어링 인력은 감소할수밖에 없는 조건들이 만들어 질것이며, 향후 10년안에 현장 기술자 및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자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는일이 분명히 발생되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