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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취항 항공사 안전정보(2014년 상반기)

Ⅰ. 해외 안전평가 결과(ICAO, EU, FAA)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발표한 항공안전우려국, 유럽연합(EU)의 EU 블랙리스트 항공사, 미연방항공청(FAA)의 안전 2등급 국가에 등재된 국가 및 항공사 중 국내취항 항공사는 가루다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에어아스타나(카자흐스탄), 에어아시아제스트(필리핀), 인도항공(인도)이 포함 되었습니다. (붙임 1 참조)

Ⅱ.‘14년 상반기 국내운항 항공사의 지연·결항률(정비 사유)

2014년 상반기(‘14.1∼’14.6)에 정비사유로 인한 지연⋅결항률 분석 결과, 연 100회 이상 운항한 항공사 중 일본항공, 싱가폴항공, 전일본항공, 산동항공, 에바항공 등 22개사가 지연⋅결항이 없는 매우 높은 정시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붙임 2 참조)

* 정비로 인한 지연ㆍ결항 : 국제선 정기여객 출발편 기준이며, 출발예정시간 보다 1시간을 초과한 운항 또는 해당편이 결항된 것을 말함

Ⅲ.‘14년 상반기 민간항공사 항공기 사망사고 발생 현황(전세계)

2014년 상반기(‘14.1∼7)에 전세계적으로 인명 사고가 급증하였으며 국내취항 중인 항공사에서는 말레이시아항공(2건), 부흥항공에서 발생하였다. (붙임 3 참조)



※ 국내 취항 외국항공사 사고 현황
- 말레이시아항공(’14.3.8) : B777항공기 인도양 부근에서 비행중 실종(239명 사망)
- 말레이시아항공(‘14.7.17) : B777항공기 우크라이나상공 미사일격추(298명 사망)
- 부흥항공(‘14.7.23) : ATR-72항공기악천후로 비상착륙 중 추락(4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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