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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기업도시홈 3] 기업도시 개발 추진전략 및 기대효과

< 개발추진 전략 >

민간기업이 도시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

  • 우리는 정부가 주도한 집약적 산업화 과정으로 그 동안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음.
  • 그러나, 정부 주도의 개발 방식은 일부 지역에 인구와 산업시설이 편중되게 하고, 여타 지역의 소외 및 지역 불균형을 초래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켰음.
  • 기업도시는 민간 기업이 도시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민간기업의 지역투자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음.

개발주체별 유형

  • 기업도시는 개발주체에 따라 다음과 같이 3가지로 구분됨.
    • 여러 개의 대기업 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전담기업을 구성하여 개발함.
    • 민관합작형으로 지자체와 기업 및 정부투자기관 등이 공동으로 도시를 개발하게 됨.

기능별 유형

  • 각각의 기업도시는 궁극적으로 다음 3가지 유형 중 하나를 실현함으로써 지역 특성화 전략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접목되어 국가균형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됨.

    기능별 유형
    기 능 내 용
    산업교역형 제조업과 교역위주의 기업도시
    각종 공장 등 산업시설, 문류단지, 교역지대 등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기업도시
    지식기반형 연구개발 위주의 기업도시
    R&D 분야와 관련한 벤처기업, 연구소, 학교 등이 집적화되어 기초개발과 산업활동간 유기적인 연계가 일상화되는 기업도시
    관광레저형 관광·레저·문화위주의 기업도시
    우수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살려 관광·레저·문화 등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개발하는 기업도시

    ※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역

    2005년 6개 시범사업 지역이 지정되어 2011년 현재 4개 도시(충북 충주, 강원 원주, 충남 태안, 전남 영암・해남)가 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승인, 실시계획 승인, 공사착공 및 준공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기대효과 >

투자 활성화, 일자리 창출, 균형발전의 3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

  • 지역의 투자 여건 개선으로 민간 기업 투자 활성화, 도시개발과 산업활동으로 인한 지역의 일자리 창출, 상대적인 낙후지역에 기업도시를 건설하여 국가균형발전 도모

시범사업 개발의 경제효과

  • 기업투자·직간접 생산유발 약 35조원, 고용유발 약 39만명 효과
    시범사업 개발의 경제효과
    도시형 부지조성비
    (억원)
    생산유발효과
    (억원)
    목표인구
    (명)
    고용유발효과
    (명)
    충주 4,308 6,942 20,910 10,000
    원주 6,555 15,960 25,000 21,000
    태안 11,462 144,894 15,000 158,000
    영암·해남 구성 8,953 107,706 18,300 121,000
    삼호 4,496 39,804 10,000 41,000
    삼포 4,402 29,399 10,000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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