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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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946
의견제출자 박성국 등록일자 2010.06.23
제목 여운법 개정을 신중하게
내용 국토해양부에서 현재 입법예고한 승객의 안전띠 미착용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관한 의견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심야 술취한 승객 혹은 성격상 다소 완강한 사람 등 일반적이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안전띠를 착용을 권유해도 잘 되지 않는데, 이에 대한 책임을 택시사업자에게 묻는다는 것은 가혹하다는 의견입니다.
만약 승객이 거부했을 때 단속할 근거나 아무런 제재도 없는 가운데 택시사업자는 고스란히 그 책임을 받아야 하는데 너무 가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