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하고 불성실한 공무원의 태도
4대강,낙동강사업은 누구를 위한것입니까?
낙동강을 보고있고 재방끝에 자리한 가정주택을 가로질러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고 공사업체가 설계도면을 가지고와서 공사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공사관련해 거주자 우리가족은 어떠한경위도 전혀 알지못한체 속수무책으로 전면이 가로막히며 수개월이 소요되는 공사현장에 살아야하는 현실에 처하게 된것입니다
소음과공해속에 거대한 공사장비들의 굉음을 들으며 사생활보호조차 받지못하고 창문하나 제대로 열지못한체 살아야 하는겁니다
또한,자전거도로로 인해 자전거 이용자들,오토바이,통행인들의 온갖 잡음과소음속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속에 집안내부가(안방침실,거실,주방,작은방)훤히 보여 사생활침해를 당하고 최소한의 누려야할 기본적인 사생활보호 조차없이 생활해야 합니다
누구를위한 정책이며,무엇을위한 국책이란 말입니까?
주택과자전거도로의 맞물린 이음길로 공사와자전거도로는 막대한피해를 입는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국민을 무시하고,의견없이 대책없는 강압적인 공사는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서민의 삶을 파괴하는 국책사업 과연,누구를 위한것입니까?
감리단장이라는 사람은 나라땅공사에 공청,설명회 따위는 필요없다며 책임회피하고,철조망을쳐서 국유지일체 근접못하도록 철저하게 구분하여 봉쇄하겠노라 협박아닌 협박에 으름장을 놓더니만,
진영사무소 담당자는 약속시간을 제대로 지키지않아 한창 농번기에 아까운시간을 낭비하고,많은일의 손실을 가져오게 했으며
아주 불성실하고,강압적인태도로 일관하면서 객관적이고,통상적인 내용과 자전거이용자들이 극소수에 불과해 불편하고,문제될게 전혀없다며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라고 무책임한 말로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하면,막대한예산 투자로 공사는 무엇때문에 강행하는겁니까?
분명,이것은 월권행위라고 생각됩니다.정확한답변과 대책없이 공사의 강경함을 내세우며 국책이란 명분하에 소송제기를 해서 원하는대로 하라고 당당하게 큰소리칩니다
이또한,직권남용이라 생각됩니다.
힘없는 서민은 피해를입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어야하고 국책사업이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고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데 국민의 권리와보장은 어떻게해야 보호받을수 있단말입니까?
자전거도로의 존귀함과위대함을 내세우기전에 국민한사람,한사람의 존재함을 생각해 주기를 바랍니다
- 변봉군 - 경남 합천군 청덕면 앙진리 574-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