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거점 기본구상 수립
[사업배경]
○ 새로운 남해안권 발전전략 수립의 필요성 증대
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세의 영향으로 지방 권역 거주 인구 이탈 및 경제적 손실이 야기됨으로써 기존의 개별지역발전전략이 아닌 남해안권 발전전략 수립의 필요성 부각
남해안의 8개 시군의 수려한 자연자원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포함한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할 필요성 대두
○ 지역 간 연계·협력을 기반한 남해안권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개별 기초지자체 또는 광역지자체의 행정 단위별로 이루어져 온 관광진흥전략에서 벗어나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
이를 토대로 지역 체류형 관광 소비 진작 및 주민소득 증대 등 남해안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
○ 경계 없는(Cross boundary)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남해안권 발전거점 조성
남해안을 구성하는 공간․자원․문화․주체들 간 경계 없는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남해안권 발전을 꾀함
남해안을 구성하는 공간․자원․문화․주체들 간 경계 없는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남해안권 발전을 꾀함
[추진현황]
○ 시범사업 15개 중 7개 사업 실행방안 연구용역 추진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거점 기본구상」을 배경으로 15개의 시범사업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7개 사업에 대한 실행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함
실행방안 연구용역은 「남해안 명품경관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남해안 유휴시설 재활용 방안」, 「남해안 도로 경관 형성관리」, 「남해안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남해안 대중교통 이용체계 개선」을 연계사업으로 추진하고 「섬진강 문화벨트 조성」, 「테마 섬투어 상품개발」 등의 기타 실행사업에 대해 진행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대통령령 제30014호)의 유효기간 확대로 사업단이 기존 2020년 12월 31일에서 2030년 12월 31일까지 기간이 10년 연장되어 지속적인 사업추진의 기반 마련
본 사업에서는 과업지시서에 따라 섬진강 복합형 휴게소 조성사업, 도로변 여유부지의 조망공간 조성사업, 고흥군 자전거 여행자센터와 하동군 북천만화마을의 유휴시설 재활용 등의 기존 실행사업 내 세부사업 효용화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