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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UCC] 여름철 Best 드라이브코스 10

<시작 멘트>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도로국입니다. 올여름 피서! 아름다운 국도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저희가 뽑은 피서철에 딱 좋은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나레이션>   백두대간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한껏 느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도46호선 이 길을 달릴 때면 창문을 열고 달리는 것도 좋을 듯하다.   푸르른 동해를 내려다보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국도7호선. 잊혀졌던 추억을 되짚어보며 옛 7번 국도를 달리고, 또다른 경관을 찾아 새로닦인 7번국도를 달려보자.   금강 물줄기를 따라가는 국도37호선.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가고'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그리며 향수에 빠져보자.   안면도의 중심부를 종단하는 국도77호선. 안면도 토종소나무가 뿜어내는 솔향이 코끝을 즐겁게 하는 길. 섬길 드라이브 매력에 푹 빠져보자.   물소리와 바람이 이끄는대로 도로변에 멈추면 어디든 한 폭의 수채화를 볼 수 있는 곳, 국도37호선. 이길을 달리며, 무주구천동 33경의 매력에 흠뻑 젖어보자.   자연이 빚은 보물,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둥그렇게 감싸안은 국도30호선. 사람과 더불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산과 바다 하나를 정할 수 없다면, 이곳으로 떠나보자.   티없이 맑은 섬진강 물길과 옛날 전라선 철길 사이에 놓인 강변도로. 국도17호선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압록유원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원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서해안의 지형 치고는 드물게 해안절벽이 연속된 백수해안도로. 국도77호선 남도 바닷가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절경을 선사한다.   낙동강 물줄기 따라 깊은 산속을 드라이브하는 국도35호선 퇴계 이황선생의 숨결이 스민 봉화의 명산 청량산으로 찾아가는 길. 산중도로이긴 해도 운전의 맛이 특별하다.   한려해상 창선․삼천포대교를 시작으로 깨끗한 남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국도3호선, 77호선. 남해바다가 주는 탁트인 경관과 시원한 공기는 이곳이 선사하는 선물이다.   <마지막 멘트> 자! 이제 떠나고 싶으시죠?   지금 보여드린 코스 외에도 우리나라 곳곳에는 아름다운 도로, 경관이 멋진 도로, 테마여행하기 좋은 도로가 아주 많습니다. 이러한 명품코스를 소개한 전자책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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