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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뱃길 이제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수많은 섬들로 이뤄진 천사의 섬 이제 천사대교로 이어집니다.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이어줬던 뱃길이 지금까지 섬사람들의 유일한 길 최병기/신안군 주민 그 배를 놓치면 한 시간 이상 지체하거나 또 차들이 많이 밀렸을 경우에는 두세 시간씩도 지체하다가 나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오재석 / 무안 주민 그전에는 바람 불고 파도치면 다니지도 못했죠 김길례 / 신안군 주민 집 앞에서 6시 30분에 버스 타서 섬(자은도)를 한 바퀴 돌아서 여기 오면 8시에 배타고 들어 와요. 한 시간 이상이었던 뱃길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천사대교로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당연히) 좋죠~ 주민들도 좋아하고 천지가 개벽할만한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천사대교 개통 이낙연 / 국무총리 국내에서 4번째로 긴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을 상징합니다. 오늘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은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제 신안은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탄탄하게 갖추게 됐습니다. 한 시간 뱃길을 단 10분으로 이어준 천사대교 천사대교가 이제 신안의 섬들을 하나로 이어줍니다. 신안 중부권 주요 5개 섬이 하나로 이어졌습니다. 바다 위를 달리는 천사대교로 섬마을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길이 지 사람들에게는 바다를 향한 아름다운 여정이 활짝 열렸습니다. 언제든지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으니까 그게 최고 좋아요. 이제 배 안 타고 목포 나가기가 좋아요. 하루 코스로 왔다 갔다 하기도 좋고요. 천사대교 개통으로 이제 언제든지 단 10분이면 천사의 섬, 신안에 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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