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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자동차 이제 안심하고 타세요

지난해 11월 25일 서울지역에서부터 시작된 자동차 내압용기 재검사 제도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자동차 내압용기 재검사 제도의 전국 시행을 위해 지역별 검사대상 분포를 감안 총 22개 검사장을 확보했으며, 대다수 자동차가 7∼8개 용기를 장착한 버스임을 감안해 전화 또는 내압용기전산시스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방식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했는데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내압용기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용기 생산에서부터 제원관리, 검사접수, 판정과 용기파기 등의 이력관리 체계를 확보했으며, 초음파 가스누출감지기와 산업용내시경 등의 구입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해 내압용기 재검사가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왔습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재검사 확대 시행에 앞서 영세한 버스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과 함께 일상점검 활성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배포하는 등 천연가스 자동차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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