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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기술 해외 진출 청신호

국토해양부가 태국 지리정보 우주기술개발청 공무원들과 우리나라 공간정보기술 지원을 위한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불가리아, 몽골, 아제르바이잔, 칠레, 카자흐스탄 등 5개국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공간정보분야의 세계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에 국토해양부를 방문한 태국 지리정보 우주기술개발청에서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운영기술에 큰 관심을 갖고 한국의 기술을 전수받기를 희망하고 있는데요. 국토해양부는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태국과 보다 구체적인 관심사항을 이끌어내고, 이를 계기로 국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시장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그 동안 공간정보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산, 학, 연이 참여한 토론회와 포럼 등을 통해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디지털국토엑스포와 글로벌공간정보협력포럼, 국제표준화회의 등의 각종 국제행사를 통해 꾸준히 소개한 결과, 불가리아, 몽골, 아제르바이잔, 칠레, 카자흐스탄 등 5개국과 공간정보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해왔는데요. 특히, 금년 7월에는 페루와 우루과이에 국제협력단을 파견해 공간정보 분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국토엑스포 행사에서 공간정보분야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UAE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신흥 개발 국가 등과 공간정보분야의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세계시장 진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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