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국토정보' 애플리케이션에 연속 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접속건수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 국토정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GPS를 활용해 전국의 어떤 토지와 건물이라도 사용자가 지번이나 새주소를 입력하면 면적과 공시지가 등 부동산 정보 대부분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출시 후 부동산정보 조회건수가 꾸준히 증가해 10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8천여 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부동산 정보를 도면과 함께 항공사진으로도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10월 누적기준 앱 다운로드 횟수는 7만6천8백여 건, 접속건수는 1월보다 30% 증가한 249만여 건을 돌파했습니다. 스마트 국토정보를 이용하면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정보를 조회할 때 현장에서 바로 부동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부동산 사기에 의한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스마트 국토정보' 앱은 모바일 기기의 앱 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