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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58만 7,000호 기록

첫 번째 뉴스입니다.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주택인허가 실적이 2011년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약 58만7천호로, 최근 5년 평균보다 3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세난과 저금리 건설자금 지원 등의 영향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이 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까지 주택시장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2011년보다 14.5% 증가한 31만8천호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하반기 이후 지방 주택경기의 위축으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지난해 착공 물량과 준공 물량은 각각 48만 천호와 36만 5천호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11년보다 각각 13.4%와 7.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하남 감북과 고덕 강일지구 등의 사업승인 불발로 인해 19.8% 감소한 10만 천 가구가 인허가를 받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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