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국토교통TV | MEDIA TV속 국토교통정책

This week's Media

  • 국토교통부의 콘텐츠를 SNS로 공유하세요!
  • 트위터
  • 페이스북

보금자리주택, 첫 결실을 맺다!

국토해양부의 다양~한 정책들을 한층 더 심도 있게 전해드리는 정책포커~스! 오늘은 내집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보금자리주택 그 첫 입주 현장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내집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보금자리주택! 강남 보금자리지구 첫 입주가 지난 주 시작됐다. 보금자리주택정책 첫 결실의 그 현장으로 지금 함께 찾아가 보자. 탁 트인 시야! 쾌적한 환경에 교통은 편리하면서도 자연의 품에 안긴 아파트. 여기는 바로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울 강남 보금자리 주택지구다. 좋은 입지로 분양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강남 보금자리주택. 이번에 입주하게 되는 곳은 A2 블록 912가구다. 첫 입주가 있던 지난 14일. 입주상황실에서는 국토해양부 한만희 차관을 비롯해 건설현장 직원, 입주예정자 등이 모여 조촐한 입주축하행사가 마련됐는데... 내집 마련의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입주자들. 정책의 첫 결실인 만큼 정책담당자도 기쁘기는 입주자 못지않다. 보금자리주택은 공공이 짓는 중소형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포괄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택. 오는 2018년까지 150만호를 건설, 공급할 예정으로, 일반 공급 외에도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등의 특별공급도 있어서 내집마련의 꿈을 한결 가깝게 해 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게다가 이곳 강남지구 보금자리주택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휴식공간, 세련된 경관으로 그동안 중소형주택이나 임대주택에 대해 가져왔던 이미지를 확 바꿔놓았다. 또 동간 거리가 넓어 도심 속 아파트지만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는데...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제 곧 입주하게 될 입주민들은 입주의 기쁨이 배가 된다. 한편 보금자리주택은 이곳 강남지구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와 경기도 고양, 하남 등 시범지구 입주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토지주택공사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원스톱 입주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한편 보금자리주택은 실제 거주하고자 하는 서민들을 위한 주택인만큼 입주일로부터 5년 동안 의무 거주, 계약일로부터 8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에는 매매를 알선한 중개업자도 처벌을 받게 된다. 이번 강남지구 보금자리주택의 입주를 시작으로 보금자리주택은 올 하반기 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불안해 질 수 있는 전세시장을 안정화하고 나아가 민간의 위축된 공급능력을 보완해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주택수급의 불균형이나 집값 급등의 가능성까지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결국 보금자리주택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 선진국 수준의 주거 복지가 실현돼 집 걱정 없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제 그 첫 결실을 맺기 시작한 보금자리주택정책! 그 처음 취지에 걸맞게 누구에게나 꿈과 희망을 주는 서민대표주택정책으로 굳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