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노조파업은 왜 불법파업인가?
3. 철도 부채는 공공성을 띈 부채로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요?
4. 철도의 부채문제가 그 정도로 심각한가요?
코레일은 현재 부채비율 435%('13.6월 기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연평균 7천5백억원의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는 매년 5천7백억원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5. 수서발 KTX 자회사가 생기면 KTX요금이 오르지는 않을까요?
6. 국민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와 수서발 자회사가 운영하는 KTX간 고객 유치 경쟁으로 철도요금이 오르는 것을 억제할 수 있고 국민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7. 현 구조 하에서 코레일의 경영을 개선하면 안되나요?
8. 코레일의 부문별 분리는 민영화 전단계 아닌가요?
철도운영은 코레일 중심의 공영체제를 유지합니다. 물류․차량․시설유지보수 자회사는 코레일이 100% 소유하는 구조입니다.
9. 공공자금의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면 결국 민영화 아닌가요?
정부에서는 코레일이 설립되는 수서발 KTX 자회사에 어떠한 민간자본도 참여하지 않음을 수차례 밝혀왔고, 향후에도 민간참여가 없도록 이중 삼중의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10. 민영화를 하지 않을 거면 법인을 왜 따로 만드나요?
11. 노조는 법률을 개정하여 민영화를 막자고 하는데 왜 안되나요?
12. 면허에 조건을 붙이는 것은 위헌이란 주장이 있는데요?
13. 경쟁체제로 바뀌면 정말 효과가 있는 건가요?
14. 철도부문에 경쟁체제를 도입해 효과를 본 국가가 있나요?
15. KTX 이용객이 수서로 몰리면 코레일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적자노선을 없애거나 매각하려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