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116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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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제출자 | 문봉수 | 등록일자 | 2014.03.19 |
| 제목 | 우선 국민을 위해 수고하여주심 감사합니다. | ||
| 내용 |
저는 아는것이 별로 없지만,
이곳에서 일을 하시는 분은 저보다 조금 더 모르는 부분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중개업 하시는 분이나 해보신 분들이 없어서 그렇겠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라는 것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만들어 버린다면 오히려 없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사실상 중개업을 하다보면 정말로 보람있는일도 많고, 안스러운일도 많고, 신경질나는경우도 더러있으나, 이 모든 것이 인간사 이기에 당연지사라 생각하고 나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분들마냥 능력이 있어 크나큰 재산도 없습니다. 왜 ...유독 중개업만은 이리도 규제가 많은가...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때론 너무 궁금해집니다. 국가가 만들어준 자격증을 정정당당하게 취득하고도...취득을 위한 보상은 커녕하고 더욱 낙심을 하게 되는듯합니다. 최상의 서비스 물론입니다. 만족스런 서비스 알아서 최선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서비스지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물건을 사고팔거나,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그 대금을 언제 주고받아라... 좀...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좀.... 그럼 이런건 어떤가요...? 쉬는날엔 무엇을 해라...잠은 몇시간만 자라... 돈은 얼마만 벌어라... 이물건은 이곳에서만 사라... 누구는 누구랑만 사귀고 결혼해라... 그럼 혼자로 살다가 가는 사람도 없으니까....그리고 몇살까지살아라... 좋은 것같지요...인구의 고령화가 심각하고 국가손실이 많으니까.... 위에서 제가 서술한 내용들이 어찌 보이십니까? 이렇듯 발등의 불만을 끈다고 몸에 붙은 불이 전부 꺼지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항상 민생을 위해 고심하시고 노고가 많으심을 알지만.... 좀 쉬어가시면서 일을 하시고 주5일제 근무시라 여가생활도 하실텐데... 여가를 너무 힘든 것들은 피하시고 정말 푸~~~욱 쉬시고 머리도 맑게 하셔서 활력을 회복하셔서 새로운 맘 맑은 정신으로 항상 더욱더 좋은 그리고 현명한 법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말도 길고 두서도 없이 이렇듯 글을 남겼습니다. 저도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민중 한 사람인것 같아서요... 어쩌면 저혼자 그렇게 착가하며 긍지있게 살아가고 있는것이라면 연락주세요 "당신은 대한민국의 국민이....아닙니다."라고요. 경제...시장은 각자가 알아서 거래쌍방의 합의로 충분히 돌아가고 힘에의한 편중이 발생하거나 우려될경우 법(국가) 이 나서는게 맞는듯한데...그것도 공정하고 평등하게... 동두천에서 아는게 많이 부족한 사람이 ...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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