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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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639
의견제출자 최돈선 등록일자 2008./0.6/
제목 광역급행버스는 또 다른 이권사업이며 수도권의 팽창만 조장하는 단초이다
내용 현재 서울은 수많은 위성도시를 갖고 있습니다.

위성도시의 수는 헤아리지 않더라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며 위성도시는 각종 버스와 전철 그
리고 고속철도까지 연결해가며 1일생활권으로 묶고 있습니다.근데 위성도 모자라 광역까지 묶
는다면 여러가지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교통이 편리해 지면 서울인근의 땅값도 올라가지만 오히려 서울의 땅값 집값은 그 이상으로 올
라가고 인근 모두를 배드타운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출퇴근시를 제외하면 그 필요성도 없는 광역버스로 인해 시외버스의 몰락은 당연하고 어짜피
세금을 또 쏟아 붓겠지만 누구를 위하여 광역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택시는 어떻습니까 버스전용차로에 밀려 택시가 버스보다 못한 시대가 되었고
이젠 광역직행에 밀려 시외버스사업자는 물론 가끔 손님을 모시고 장거리를 뛰는 택시도 어렵
게될것이 자명하며 .......더이상 쓸가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