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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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7667
의견제출자 임문순 등록일자 2019.09.22
제목 서민을 피눈물 나게하는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 절대반대합니다.
내용 31년을 둔촌주공에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분담금을 낼 수가 없어서 집을 팔고 나가야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도 2억이라는 돈은 쉽게 갚기가 어려울텐데 70살 할머니가 어디서 2억을 구해오겠습니까? 저는 집값이 오르는 것도 관심없고 그냥 내가 살던 둔촌주공자리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하고 싶을 뿐입니다. 오히려 9억이든 7억이든 그런 큰 돈을 투자해서 들어오는 일반분양자가 저보다 더 부자아닌가요? 이것이 서민을 위한 정책입니까? 한 동네에 30년 산 제가 투기꾼인가요? 왜 제가 2억을 내고 저보다 더 부자인 사람들이 이익을 봐야하나요? 집을 팔면 큰 돈이 나오는데 엄살핀다고 한다면 뺨을 쳐주고 싶습니다. 저는 아무리 큰돈을 받아도 다른 동네에 살고 싶은게 아니라 나의 집터였던 둔촌주공에서 살고 싶습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서 집 한채 달랑 있는 진짜 서민을 피눈물나게하는 이 정책에 반대합니다. 아마 이 분양가상한제를 만드신 분들은 저보다 나은 환경이시라서 잘 모르시겠지만 제 입장이 되면 똑같이 황당하고 억울하실 것입니다. 제발 둔촌주공은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받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