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온에어

2017 주거복지로드맵
2017-12-07

102.6% 주택보급률
그러나...
10가구중 6가구는 자기집에 살지 못하는 것이 현실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103만 가구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커저만 가는 주거부담
국민들은 어떤 주거복지를 꿈꿀까요?

이택구(33)
내년 초에 아기가 나오는데 육아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면 좋겠어요

박계연(53)
장애인이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석명(58)
어려운 분들이 쪽방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행순(57)
임대주택에 사는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남조(72)
혼자 살면서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겠어요. 생활 환경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박경엽(34)
회사나 학교 가까이에 기숙사나 임대주택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김희구(73)
퇴직 후 소득이 줄어서 전세나 월세가 올라서 살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박국희(59)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낡아서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지혜(22)
청년들이 '지옥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렴한 임대주택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수빈(22)
주거와 일자리를 함께 해결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민우(33)
집 때문에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신혼부부를 위한 집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오지연(27)
예비 신혼부부도 임대주택 공금의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김가해(28)
장애인이 불편없이 살 수 있는 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성현(31)
임대주택에 사는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과 차별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한분 한분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싶었습니다.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저소득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격지 않도록
집이 꼭 필요한 사람 더많은 국민을 위한 주거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집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마주 앉아 집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장도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문가 시민단체와도 소통했습니다.
총 1806건 주거복지 온라인 국민제안
국민과 함께 만든 따뜻한 주거복지
모두가 누리는 주거복지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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