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토관리청

보다나은정부
검색영역열기
통합검색

여론광장

  • 특정개인·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기타 해당란의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글작성시에 주민등록번호, 개인 연락처등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타인의 저작물(신문기사, 사진, 동영상)등을 권리자의 허락없이 복제하여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침해에 해당함으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게시물에 대해 별도 회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회신이 필요한 질의 등 민원은 '민원마당 (http://eminwon.molit.go.kr/)'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여론광장(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은 인터넷에 개방되어 포털 및 검색사이트에 공개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국도42호선 부실시공 된 차광망 수년째 방치
이름
이헌주
등록일
2020-12-11
조회
1115
[경인종합일보 이헌주 기자]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국도42호선 부실시공 된 차광망 수년째 방치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국도 42호선의 중앙분리대 위의 안전시설물인 차광망이 부실 시공되었는데도 수년째 방치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차광망은 야간 운행시 도로 반대편 차량의 전조등 불빛으로 인한 운전자의 눈부심을 막아주어 전방에 대해 양호한 시야 확보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도42호선 양지TG 앞 사거리에서 이천방향으로 300여미터를 가면 중앙분리대 위에 설치된 차광망 수십개가 좌우가 바뀐 채 부실 시공되었는데도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이를 수년째 방치하고 있어서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본지 9월 17일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국도 17호선 도로관리 엉망으로 빈축 사’ 23일에 ‘국도 17호선 용인구간 도로시설물 관리부실로 사고위험에 노출돼’ 보도이후 11월부터 국도 42호선, 45호선의 중앙분리대와 차광망 등을 대대적으로 보수공사를 시행하면서도 부실 시공된 이곳은 보수공사를 하지도 않고 있었다.

또 양지TG 앞 고가도로의 중앙분리대는 교량에 설치된 것과 같은 제품인데 아예 차광판을 설치하지를 않았다.

시민 이모(57세/남/용인시 양지면)씨는 “맞은편에서 대형트럭이 올 경우 전조등 불빛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안 보인다”며 “운전자의 편의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인 차광망, 제 몫도 못 하는데 왜 설치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작업자들이 실수로 좌우를 바꿔서 잘못 설치된 것 같다”며 “잘못 설치된 곳을 지적해주면 최선을 다해 보수 공사를 할 것이며 도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출처 : 경인종합일보(http://www.jonghapnews.com)
로그인 이나 실명인증 후에 의견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10점아이콘 9점아이콘 8점아이콘 7점아이콘 6점아이콘 5점아이콘 4점아이콘 3점아이콘 2점아이콘 1점아이콘
서울지방청 - 국민마당 - 국민여론 - 여론광장 코멘트목록
작성자 내용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