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신성장 동력 확충

① 「K-스마트인프라 해외수주 확대」 추진

철도·공항·도시개발 등 인프라 사업에 신규 강점 분야인 모빌리티, 스마트기술 등을 결합한 ‘K-스마트인프라’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고유가중동, IPEF아시아, 우크라이나·이라크 재건 등 새로운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경제위기 때마다 큰 역할을 했던 해외건설제2의 중흥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8월 중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② 「공간의 압축(Compact)과 연결(Network)」로 실질적 균형발전 실현

공공기관 지방 이전새 정부 공약사항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면서, 공간의 압축(Compact)과 연결(Network)이라는 개념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균형발전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 공간의 압축은 지방의 기존 도심을 고밀·복합 개발하여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고, 행복도시·새만금·혁신도시 등 기존 혁신 거점고도화하여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공간의 연결광역철도, 지방 M버스 노선 신설, 방사형 순환도로망 구축 등 각 거점을 촘촘한 광역교통망으로 연결해나갈 계획이다.

③ 도심항공(UAM)·자율차 상용화 앞당기는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마련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모빌리티 혁신 위원회를 운영(6.30~)하고,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마련하여 올해 8월 발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내 일본·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레벨3 자율차상용화하고, ‘25년 도심항공(UAM) 상용화, ‘27년 레벨4 자율차 상용화 등 이동의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