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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무주택자들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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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1-01-20
조회104
4050대 무주택자들은 불안합니다.
청약저축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 분양받기는 불가능합니다.
공공분양은 씨가 말랐습니다.
공공 일반분양은 거의 없습니다.
결혼 후 20년 넘게 청약저축 10만원씩 납입하며 무주택자로 지내왔습니다.
정부를 믿고 분양 받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모두 신혼희망, 소득기준있는 특공 , 임대 뿐입니다. 기회가 없습니다.
3기신도시도 주거복지로드맵도 모두 그렇습니다.
정부를 믿고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4050대 무주택자들은 정부의 정책에 믿음이 전혀 가지 않습니다.
우리 4050대 무주택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믿음을 주세요. 기다리면 공공일반분양이 증가하여 나에게 청약에 당첨되는 기회가 온다는 믿음을 주세요.
4050대가 청약할 수 있는 소득기준없는 일반공공분양을 제발 좀!! 늘려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