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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부담스러웠던 집, 이사 걱정없는 새집이 되었습니다

낙후된 저층 주거지였던 이곳이..
신축 공동주택으로 탈바꿈
대전 1호 자율주택정비사업 준공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더욱 촘촘하고 빈틈이 없도록 주거복지를 확충하는 것은 도시재생사업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오래되고 낡은 주택의 정비를 통해서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기존의 주민들과 서민들에게 안락한 주거지를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7월 주민합의체 구성부터 준공까지 11개월 소요 
자막 기존 단독주택 2호 →10호 규모의 다세대 주택으로 변신   
지상 5층(연면적 706㎡) 규모의 보금자리  
     
김용진 도시재생기획부장 / 한국감정원 도시재생지원처
기존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에 비하여 절차가 간소하여 
단기간에 사업이 추진되고 금리 1.5% 저리의 융자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노후주택 정비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완화하는 장점을 지닌 사업입니다. 

현재 전국에서 53곳의 주민합의체 구성 (5월 말 기준)
‘자율주택정비사업’ 
  한국감정원 통합지원센터를 통하여 상담에서 준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김석면 / 주민합의체 대표
이렇게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서 새 집이 생기고  
부모님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실 수 있게 돼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오세숙 / 입주자
옛날 집은 한 30년 넘은 단독이었어요.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여기저기 금도 가고, 특히 외풍이 심해서 그럼 점이 불편했어요. 
이 동네에서 이런 일이 많이 벌어져서 동네가 새롭게 발전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확대를 통해  서민들에게 보다 안락한 주거지 제공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재생을 구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