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8% 상승하며 지속적인 안정세를 나타냈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조사에 따른 2012년 12월 토지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먼저 행정구역별로는 전국적인 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진행 중인 세종시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들어설 인천 연수구 등에서 한정적으로 지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지역 개발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옹진군과 고양 덕양구 등은 지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전체 토지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한 22만3천804필지가 거래됐는데요. 이는 최근 3년간의 12월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12년 전국 지가는 2011년과 비교해 0.96% 상승했고, 지방권에 비해 수도권의 안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