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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선박피랍 절반으로 줄어

소말리아 해적 선박피랍 절반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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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말리아 인근 해역은 물론 전 세계 해역에서 해적 행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적 공격건수는 297건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고, 선박 피랍도 45척에서 28척으로 37.7% 감소했는데요. 하지만 총 585명이 인질로 붙잡혔고 6명이 사망했으며 3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특히 소말리아 해적의 공격으로 선원 250명이 인질로 붙잡혔고, 2명이 숨졌으며 1명이 다쳤지만, 공격 건수는 지난해 75건으로 전년보다 68.3% 줄었으며, 선박 피랍 역시 28척에서 14척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소말리아 인근 해역의 경우 최근 해적퇴치 활동 강화로 해적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는데요. 지난해 소말리아에는 주요 해운 18개국에서 해군함정 약 43척을 파견해 해적 퇴치 활동을 전개했으며, 선박회사들은 무장보안요원을 승선시키고 철저한 해적피해 대응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나이지리아와 인도네시아 해역에서의 해적행위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몸값 협상이 결렬된 선박의 선원이 목숨을 잃는 등 해적들이 흉포화하고 있어 철저한 해적피해 예방대책 이행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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