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감소한 2만 7천 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의 공개한 올해 1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과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주택거래의 경우 9.10대책 시행 이후 지난해 4분기에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해 1월은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취득세 감면 연장의 불확실성으로 수요자가 매수시기를 늦춘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4% 감소한 약 8천 5백건으로 2.8% 상승한 지방보다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과 강남3구는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7.2%, 단독주택과 다가구의 경우 9.6% 감소했지만 다세대와 연립은 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울러 규모별로는 수도권은 40에서 60제곱미터 크기와 60에서 85 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에서, 지방은 85에서 135제곱미터 크기와 135제곱미터 초과되는 규모의 주택에서 거래량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