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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광의적 개념의 신도시는 계획적으로 개발된 거주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위성도시(Satellite City)나 교외 침상도시(Bed Town) 등 새로이 개발되는 모도시에 의존적인 도시는 물론 기존의 소도시에 계획적 개발이 행하여진 확장도시까지도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협의적 의미의 신도시는 생산, 유통, 소비의 모든 기능을 자족적으로 갖춘 독립도시로서 새로 개발된 것만을 의미한다.

따라서 신도시란 사전에 예정된 기간 안에 특정 지역범위에 대하여 다양한 사회경제적 활동과 물리적 요소를 계획적으로 개발한 일단(一團)의 지역을 말한다.

「지속가능한 신도시 계획기준」 (국토해양부)에서는 신도시를 330만㎡ 이상의 규모로 시행되는 개발사업으로서 자족성,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가적인 차원의 계획에 의하여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거나 정부가 특별한 정책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도시로 정의하고 있다.

산업과 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사람들이 살만한 주택·일터·문화·여가공간과 도로·철도 등을 위한 땅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도시 개발을 시작하였다.

- 수도권 1기 신도시 개발 : 1988년 올림픽 이후 주택난은 부동산 투기와 상승 작용하여 주택가격이 폭등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였다. 이에 따라 주택 200만호 건설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5개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산본 및 중동)를 건설하였다.

- 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 : 제1기 신도시 개발에 대한 비판으로 소규모 분산적 택지개발과 준농림지 개발허용으로 정책방향을 선회하였으나, 서울 인근 도시들에서 교통·환경·교육 등 기반시설의 부족과 비용분담문제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였다. 이에 따라 신도시개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화성, 판교를 시작으로 수도권 제2기 신도시 개발을 본격적으로 착수하였으며, 제1기 신도시보다 녹지율을 높이고 인구밀도를 줄이는 등 환경용량을 감안하여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