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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경기북부 위주로 운송하는 차량입니다
지금 안전운임 으로도 경기 북부건은 운임이 택도 없는 단가로 운송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들면 부산출발 양주를 가더라도 430키로가넘는 거리에 인천반납을가던 의왕 반납을 가던 80~90 키로가 넘는 구간을 평균 2시간 가량 운행 해서 반납을 갑니다.
기름 소모만 200 리트 가량 되고 도로비만 6만원이 넘는 소비에 총 소비되는 시간만 작업시간 포함11시간 걸리는 운임이 유가연동제를 적용하면 운송을 안하는게 맞다고 봄니다.
그러나 그지역을 자주 운행하는 저는 운송사를 옴겨야 하나요?
지금 물동량에 10년을 넘게 일한 이곳을 떠나 갈곳이 있을까요?
과연... 이게 맞는 안전 운임 인가요?
파주는 이거 보다 거리도 더걸리고 시간도더 걸리는데.... 누가 이런 무식한 안전 운임을...
정말 이쪽일을 알고 만드시는 겁니까?
생각좀 하고 일좀합시다,. ..
경기 북부건 운임을 현실화 해놓고 유가연동제를 논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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