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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01

강*

2021.09.02

공인중개사가 무슨 죄인입니까

현재 요율에서도 협의라는 제약으로 상한선까지 요구할수도, 주는 사람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국토부에서는 공인중개사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고 언론에서는 수수료가 너무 부담이라는 식으로 저희를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집값을 저희가 올렸습니까? 우리 공인중개사는 집을 소개해주는 좋은 일을 하면서도 수수료로 인해 고객과의 피로감이 많은바 차라리 고정요율로 정해준다면 이러한 문제 없이 깔끔하게 해결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