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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성산 지키기와 낙동강 살리기 비교
이름
이태언
등록일
2010-07-05
조회
1587
천성산의 비구니 중님 지율은
청성산의 산신령 겸 지킴이로서
경부고속철의 건설에 반대 하였다

100일 단식을 하였다는데
시민들과 환경단체들 앞에서는 절대 안 먹고
뒤에는 과일과 음식을 무제한 섭취하였다고
신문기자들이 전했다고 한다

사람이 물과 음식을 전혀 먹지 않으면
약 5~7일을 생존할 수가 있으며
물을 섭취하고 음식을 금식하면
약 40~50일을 생존한다고 한다

중님 지율이 만약 음식을 먹지 않고
그녀의 말대로 단식을 하였다면
7일 이내에 열반 하셨을 것이요

물만 먹고 금식하면서
50일을 지나지 않아 그녀는 사망하였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녀는 왜 그렇코롬
100일을 음식에 입을 대지 않고
건강에 전혀 지장없이 끄떡 없었는가

금식 후에 노인이
살결이 더 뽀해지고 예뻐졌을까

참으로 결딴(?, 혹시 딴지거리)있고
위대(胃大, 밥 먹는 위만 큰)한 농성의 선택이요
薄學多食(학문은 얇고 밥만 많이 먹는다)한 일이다

에휴!
불쌍한 그니는 기자 양반에게 이용당하고
어줍잖은 환경론자들의 농간에
그만 이용 당하고만 것이다

단식 조금 후에는 알았대요
그런데 자기가 한 말을 취소할 수가 없었다내요
불쌍혀서 우짠디야

언론과 환경단체는 왜 그녀를 이용했을까
조계종(불교) 사찰의 연약한 여성이잖아요
표에 눈먼 정치인들은 뒷짐 지고 있고요

소문에 의하면 열씨미 반대하신 지식 있는
신문기자 분과 환경론자들이
(학문은 안하고 엉뚱한 젓거리만 하는 교수들)
경부 고속철도를 더욱 잘 이용하고 있다네요
겉과 속이 다르게 걔네(강아지들)들은 와그란디야

ㅎㅎㅎㅎㅎ
도대체 머하자는겨
무신 귀신 씨나락 까묵는 짓거린겨

그런데도 언론은 그를 부추기고
환경론자들은 그를 이용하고

범어사의 스님들이
부산광역시 앞에 천막을 쳐놓고
농성에 동참한답시고 씨잘데 없는 짓이나 해쌓고

도대체 천성산하고 부산하고 무슨 일이나 있능겨
고속철도가 늦게 개통되어 손해만 봤제 안그렁교

당시 국무총리였던 이해찬님은
지율 중님에게 금식을 풀라고
경부고속철도 사업을 재검토 하겠다고 하였죠

중님 지율은 이렇게 생각했겠죠
에라이
그리 안해도 하기 싫은 엉터리 단식

어휴!
해찬씨 너무 고마워유
진짜 잘됐다 하고 그만 둬 버렸죠

환경단체는 국가에서 예산도 좀 타냈겠죠
국회의원들이 안그랬겠심니꺼
개네들 뭉치니까 무섭네
환경단체 예산 좀 증액해 주자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중국놈이 챙기고
ㅎㅎㅎ 그게 그거죠 뭐

경부고속전철의 부산-대구 구간의
재검토를 약속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무지렁이 중님을 찾아간 이해찬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손실이 얼마나 되겠는가
산술적으로는 20조원 정도 되겠지만요

선진국이 되는 관점에서 본다면
5년~10년(노무현+김대중 정권의 집권기)은
후퇴한 것이나 다름없을 것입니다요

세상에 소송할 것이 없어서 도룡룡을
원고로 하여 소송하였단 말인가요

한심하고 한심한 환경전문가(엉터리)
지식인의 터무니 없는 꼬락서니들입니다

너희들은 대한민국에 살지 말고
너희들이 더 좋다고 주장하는 나라에
가서 행복하게(뼈빠지게) 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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