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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평창으로 가는 도로 제설은 영주국토에서 책임진다!!
이름
김국남
등록일
2018-01-09
조회
806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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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박금해)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관할 지역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18년 3월 21일까지 관내 국도 전(全)구간에 대해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 및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ㅇ 영주국토사무소는 관내 7개 노선 416.3km 중 국도5호선 죽령 구간, 국도31호선 넛재구간을 폭설 취약 구간으로 선정하여 제설장비와 작업인원을 상시 배치시키고 있다.

ㅇ 또한, 안동, 예천, 봉화, 의성 등 영남권 지역 주민들의 평창동계올림픽 관람을 위해 국도31호선, 국도36호선 구간은 제설 특별 관리 구간으로 설정․운영 중에 있으며,

ㅇ 특히, 지난해 12월 24일 국도31호선 넛재 구간에 20cm의 강설량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국도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유지하였으며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 “경상도에서 강원도로 들어가는 도로를 관리하는 우리 사무소는 도로이용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혹여나 도로 이용에 불편이 있을 경우 영주국토관리사무소로 연락(전화 054-630-0055)하면 신속하게 처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앞서 지난해 11월 8일,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폭설대비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국도5호선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희방사 인근에서 소방서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설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