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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폐기물 관리'엉망'
이름
한성진
등록일
2021-03-03
조회
302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폐기물 관리’엉망’
- 덕산-고덕IC, 국도 40호선 주변 ’폐기물 무단방치’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2021년 03월 03일(수) 11:09

[사회/CTN]충남취재본부 =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덕산-고덕IC(국도40호선) 확장공사 현장은 산업폐기물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북문리와 고덕면 대천리 일원에 건설 중인 확·포장 공사 주변은 아무렇게 방치된 산업폐기물로 인해 쓰레기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이 공사는 대전-당진 고속도로(고덕IC)에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내포)를 연결하는 간선도로의 교통량 증가로 인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주민 A는 "이 도로는 내포신도시의 관문인데 산업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하는 것은 시공사의 문제도 있지만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발주처와 감리단의 무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발주처 관계자는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관리 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공사는 지난 2015년 착공 2022년 6월 완공 목표로 현재 7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천일 외 1개사가 설계사, 창흥건설 외 1개사가 시공사, 한맥기술 외 1개사가 감리사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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