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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중화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이름
조세안
등록일
2021-09-21
조회
132
자연환경은 지금 세대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삽교호에 오랜시간 흙들이 켜켜이 쌓여 지금의 소들섬이 되었습니다. 섬이 생긴 곳에는 겨울이면 철새들이 쉬고, 야생동물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삽교호의 물로 예당평야에 농사를 짓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소들섬의 가치를 보존해야 합니다.

한전은 지역 형평성을 이유로 지중화를 진행하지 않고, 송전탑을 세우려 합니다. 지역주민의 갈등을 유발하고 소들섬 환경을 훼손할려고 합니다. 악법인 전원개발촉진법을 앞세워 추수를 앞둔 늦여름에 송전탑을 반대하는 선량한 농민들을 무뢰하게 끌어냈습니다.
아산시 솟뿔섬일원은 2015년 야생동물 보호지역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솟뿔섬과 인접되어 있는 소들섬은 보호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들섬에 송전탑을 새우려 합니다. 자연환경의 가치는 보호지역 유무에 따라 결정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훼손된 환경은 다시 복구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미 송전탑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당진에서 송전탑을 줄이고 지중화를 추진하는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판이 미뤄진것은 다행이나 꼭 지중화로 추진되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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