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92151 | ||
---|---|---|---|
의견제출자 | 박문용 | 등록일자 | 2025.06.21 |
제목 | 이륜차 조향장치의 자유로운 변경 필요. | ||
내용 |
최근 개선예고된 내용에는 조향장치를 지지하는 핸들라이저 에 대한 변경을 경미한 튜닝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유럽과 북미, 일본 등의 선진국 에서는 이륜차의 핸들 그 자체는 소모품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륜차는 사륜자동차와 그 형태와 구조가 다르고 운전자의 체형이 기성품에 맞출수 없는, 허리 길이, 팔길이,어깨 너비,키가 다르기 때문에 조향장치 자체의 자유로운 커스텀은 처음부터 국제사회에서 상식적으로 통념되어 있습니다. 이륜차 핸들, 조향장치는 시트로부터 60cm 이내의 조항을 기본으로 핸들의 소제, 핸들 파이프의 두께 등만을 강제한 후 모양이나 크기 등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변경을 허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륜차가 제자리에서 쓰러지며 핸들을 타격하면 그 자체로 휘어지기 때문에 사용할수 없고, 오래되거나 희귀한 차량은 핸들 순정 부속 자체가 생산되지 않아 구할수도 없는 이유도 존재합니다. 또한 핸들의 기준값을 정해놓는다면, 국가에 산재한 영세 파이프업체 등이 이륜차 핸들을 제작하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