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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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2285
의견제출자 류희경 등록일자 2021.06.11
제목 손바닥 뒤집기 식으로 정책을 바꾸는 정부가 황당하고 앞으로 어떤 정책이 나와도 믿고 따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용 행복도시라며 병원을 이전시켜 놓고 개원을 준비하여 체계를 잡아가니 이전기관 특공 폐지라뇨? 코로나 환자 진료 등 정부에서 필요할 때 적극 대응하였습니다.
손바닥 뒤집기 식으로 정책을 바꾸는 정부가 황당하고 앞으로 어떤 정책이 나와도 믿고 따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소 1년의 유예기간을 정해 남은 이전기관 특공 대상자가 피해보지 않게 정책을 마련해주세요. 공무원들은 돌아갈 수 있지만, 민간기업과 병원은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정책만 믿고 세종에 집을 구하지 않았는데 기타 지역 물량 축소도 웬말입니까..? 유예기간이 필요하거나 이전기관 특공 대상자에게는 주소 변경하면 당해 지역이 될 수 있다던지 이전기관 특공 대상자를 버리지 않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아플 땐 병원을 찾고, 호재라고 좋아하지만 특공 부여는 치를 떠는 세종 여론에 지쳤습니다... 기존의 중소기업, 기관추천, 다자녀 특공은 유지하고 이전기관 특공은 폐지하며 기타지역을 폐지하라는 요구까지.. 과연 세종의 발전을 위하는 정책일까요?